사과꽃이 피고 180일의 기다림.
후지(부사)가 익었습니다.
3일~4일 20명씩 작업하여 사과 수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노령화로 시골에 일할 사람이 없어서 발을 동동구르지만
우리집은 해마다 오시는 분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오셔서 사과를 따주셨어요.
오늘부터는 오로지 주인몫인 선별에 들어갑니다.
8일 정도까지 일부 선별하고 택배 발송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 주문창을 열면 주말을 기다리시게 되니
8일부터 주문창 열어놓을께요.
9일 화요일부터 주문순서대로 발송 시작하겠습니다
택배사는 우체국입니다.
부지런히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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