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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어제 잘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한알 꺼내먹으면서 찍어 둔 사진을 이제 올립니다. 바로 시골집에 갔다가 저녁에 돌아왔거든요.
사과박스를 열어보고는 정성으로 돌보시고 수확하셨을 섭이맘님과 가족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에 후다닥 사진을 찍었어요.^^
올해의 긴 장마를 견뎌낸 후 이렇게 아삭하고, 상큼달콤하게 익은 사과에게도 고마움을 느꼈지요.
가정용 10kg 주문했고, 저희 박스에는 사과 36과가 들었습니다. 1/4은 나눔하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었구요.
챙겨주신 사과즙도 잘 먹겠습니다!
식구들 모두 좋아합니다.^^
이리 맛있는 사과를 저희만 먹을 순 없지요.ㅎㅎ
시댁, 친정 모두 보냈어요.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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