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기다리시죠?
마음은 빨리 사과 따고 싶은데 올해는 사과가 익는 속도가 느리네요.
10월초에 많은 비를 몰고온 태풍덕분에 과수원 바닥이 이제야 뽀송뽀송해졌습니다.
10월의 과수원은 먼지가 폴폴 날릴정도로 가물어야 사과가 더 맛있는데
올해는 많은 비로 사과맛이 드는 시기가 조금 늦네요.
11월 1일부터 수확을 하고 택배예약도 받으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사과 받으실때까지 너무 오랜시간을 기다리시게 되다보니
예약 창도 조금 늦게 열겠습니다.
사과 수확을 일주일 정도 미뤄 된서리를 더 맞춰서 맛이 깊어지면
수확할께요.
(수확예정시기 11월 7일~10일)
* 예약 : 11월 7일부터~
* 첫발송 : 11월 11일 월요일부터~ 입금확인건부터 순차적배송
* 우체국 택배로 배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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