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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못잊어사과(ip:)
작성일 2024-02-21 17:28:00
조회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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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비가 장마처럼 내립니다.
사과판매가 끝나고
가지치기를 해야하는 시기인데
뜻하지않게 4일째 계속 쉬게되네요.
사과 품절이란 공지를 올리지 않았더니
계속 문의 전화가 옵니다.
23년 생산된 사과는 설 무렵에 거의 다 판매되었답니다.
이제 사과쥬스만 조금 남아있구요.
꽃이 피고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면
8월 말경에 달콤한 홍로로 다시 인사드릴께요.
올해는 별일없이 사과 수확소식을 전했으면 합니다.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구요
8월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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