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10년된 회원입니다.
익명으로 후기를 적을수있어서 좋네요 ㅎ
10년동안 못잊어사과를 쭉 먹어왔기에
사과맛을 잘 알지요ㅎ
올해도 홍로주문받는다는 연락에
총알같이주문
운이좋았는지 오늘 받았구요
냉장고에 넣으려고 박스를 열었더니
사과향이 향긋하네요
저녁에 가족들과 둘러앉아 사과를 먹었는데
상큼하니 햣사과 홍로네요
맛있어요
작년보다는 맛이 부족한데 그래도
올해 긴 장마를 생각하면 맛있어요
올해는 복숭아도 자두도 다 실패였는데
그나마 사과가 주부의 체면을 살려주네요
제 이름을 적고 맛있다고 적고싶었지만
솔직한 후기가 적고싶엇서 익명으로 적습니다.
농사짓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작년만 못하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사과보내고 궁금해 하실까봐 ^^
잘먹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